佛 이어 스페인·노르웨이 등 팔레스타인 지위 격상 지지

입력 2012.11.28 (20:16) 수정 2012.11.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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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 이어 스페인과 노르웨이, 스위스, 덴마크가  유엔에서의 팔레스타인 지위 격상을  지지하는 국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스페인 외무장관은 의회 답변을 통해  이번 주에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의 옵서버국 지위 승격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도 팔레스타인의 지위 격상안이 건설적이며 균형적이라고 평가하며 지위 승격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고, 스위스와 덴마크도  팔레스타인에 지위 승격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 27일 주요 서방국 가운데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의 유엔 지위 격상에  찬성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내일(29일) 열리는 유엔총회에  현재의 '표결권 없는 옵서버 단체' 지위를  '비회원 옵서버 국가'로 높여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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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이어 스페인·노르웨이 등 팔레스타인 지위 격상 지지
    • 입력 2012-11-28 20:16:56
    • 수정2012-11-28 23:33:48
    국제
   프랑스에 이어 스페인과 노르웨이, 스위스, 덴마크가  유엔에서의 팔레스타인 지위 격상을  지지하는 국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스페인 외무장관은 의회 답변을 통해  이번 주에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의 옵서버국 지위 승격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도 팔레스타인의 지위 격상안이 건설적이며 균형적이라고 평가하며 지위 승격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고, 스위스와 덴마크도  팔레스타인에 지위 승격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 27일 주요 서방국 가운데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의 유엔 지위 격상에  찬성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내일(29일) 열리는 유엔총회에  현재의 '표결권 없는 옵서버 단체' 지위를  '비회원 옵서버 국가'로 높여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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