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트니 챌린지골프 선두…우즈는 5위
입력 2012.11.30 (08:42)
수정 2012.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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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와트니(미국)가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와트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인 짐 퓨릭,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2타 앞선 와트니는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보 반 펠트, 웹 심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만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72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120만달러(약 13억원)다.
비공식 대회기 때문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랭킹과는 무관하지만 순위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와트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인 짐 퓨릭,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2타 앞선 와트니는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보 반 펠트, 웹 심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만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72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120만달러(약 13억원)다.
비공식 대회기 때문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랭킹과는 무관하지만 순위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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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트니 챌린지골프 선두…우즈는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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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30 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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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와트니(미국)가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와트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인 짐 퓨릭,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2타 앞선 와트니는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보 반 펠트, 웹 심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만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72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120만달러(약 13억원)다.
비공식 대회기 때문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랭킹과는 무관하지만 순위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와트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인 짐 퓨릭,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2타 앞선 와트니는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보 반 펠트, 웹 심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만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72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120만달러(약 13억원)다.
비공식 대회기 때문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랭킹과는 무관하지만 순위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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