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요양급여 수천만 원 챙긴 무면허 한의원 적발
입력 2012.11.30 (10:07)
수정 2012.11.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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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한의사 명의를 빌려 한의원을 열고 허위로 요양급여를 청구한 혐의로 산후조리원 원장 60살 양 모씨와 무면허 진료를 한 침구사 51살 황 모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년 동안 한의사 자격증도 없이 환자들에게 보약을 처방해 7천여 차례 걸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모두 8천8백만 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년 동안 한의사 자격증도 없이 환자들에게 보약을 처방해 7천여 차례 걸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모두 8천8백만 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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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요양급여 수천만 원 챙긴 무면허 한의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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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30 10:07:00
- 수정2012-11-30 15:52:32
서울 동작경찰서는 한의사 명의를 빌려 한의원을 열고 허위로 요양급여를 청구한 혐의로 산후조리원 원장 60살 양 모씨와 무면허 진료를 한 침구사 51살 황 모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년 동안 한의사 자격증도 없이 환자들에게 보약을 처방해 7천여 차례 걸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모두 8천8백만 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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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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