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비자 발급 기간 3일 이내로 단축
입력 2012.11.30 (11:51)
수정 2012.11.30 (15: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할 때 길게는 수개월씩 걸리던 비자발급 기간이 3일 이내로 줄어듭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법무부가 무역협회추천 해외 바이어에게는 3일 이내에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하고 지난달 26일부터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무협 추천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과 거래하는 바이어로, 만 2천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법무부가 무역협회추천 해외 바이어에게는 3일 이내에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하고 지난달 26일부터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무협 추천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과 거래하는 바이어로, 만 2천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바이어 비자 발급 기간 3일 이내로 단축
-
- 입력 2012-11-30 11:51:37
- 수정2012-11-30 15:48:39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할 때 길게는 수개월씩 걸리던 비자발급 기간이 3일 이내로 줄어듭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법무부가 무역협회추천 해외 바이어에게는 3일 이내에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하고 지난달 26일부터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무협 추천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과 거래하는 바이어로, 만 2천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
-
황동진 기자 ace@kbs.co.kr
황동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