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이니에스타, 발롱도르 3파전

입력 2012.11.3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메시와 호날두, 이니에스타가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의 영예를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발롱도르 후보로 메시와 호날두, 이니에스타를 선정했습니다.



FIFA 발롱도르는 그 해의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



메시가 사상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영원한 맞수 호날두



패스 마스터 이니에스타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게됐습니다.



롱퍼터를 사용해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브래들리가 롱퍼터 사용 금지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브래들리 롱 퍼터는 처음부터 규칙에 부합했고 지금도 그렇다며, 이번 조치가 공평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초청한 세계 정상급 18명의 선수들이 기막힌 샷을 선보입니다.



제이슨 더프너가 벙커에서 버디를 만들어내자.. 이안 폴터도 칩인 버디로 응수합니다.



묘기가 이어진 가운데 1라운드 선두는 5언더 파를 친 닉 와트니가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시·호날두·이니에스타, 발롱도르 3파전
    • 입력 2012-11-30 22:12:19
    뉴스 9
<앵커 멘트>

메시와 호날두, 이니에스타가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의 영예를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발롱도르 후보로 메시와 호날두, 이니에스타를 선정했습니다.

FIFA 발롱도르는 그 해의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

메시가 사상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영원한 맞수 호날두

패스 마스터 이니에스타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게됐습니다.

롱퍼터를 사용해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브래들리가 롱퍼터 사용 금지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브래들리 롱 퍼터는 처음부터 규칙에 부합했고 지금도 그렇다며, 이번 조치가 공평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초청한 세계 정상급 18명의 선수들이 기막힌 샷을 선보입니다.

제이슨 더프너가 벙커에서 버디를 만들어내자.. 이안 폴터도 칩인 버디로 응수합니다.

묘기가 이어진 가운데 1라운드 선두는 5언더 파를 친 닉 와트니가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