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레오, 한국 입맛 완벽 적응
입력 2012.12.01 (06:25)
수정 2012.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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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레오는 장뇌삼을 즐겨먹으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레오는 김치까지 맛보는 등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오는 매일 아침 10년근 장뇌삼 한 뿌리를 통째로 씹어 먹습니다.
개막 이후 한달 동안 장뇌삼을 꾸준히 먹었더니 피로가 싹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효능을 반신반의했지만 이젠 장뇌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레오(삼성화재 공격수) : "삼을 먹고 나면 힘이 많이 나고, 마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것 처럼 몸에 힘이 솟아납니다."
레오의 이런 식성은 장뇌삼에 그치지 않고 김치까지 이어졌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어설프게 김장을 하다말고 덥석 김치를 받아 먹습니다.
한국 음식 등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팀의 재간둥이가 됐습니다.
<인터뷰> 여오현(삼성화재 리베로) : "같이 생활하다보니까 저희 팀만의 문화로 자기가 들어올려고 더 노력하는 것 같고, 하여튼 파이터입니다."
코트안에선 파이팅이 넘치고, 동료들과도 스스럼 없이 융화되는 레오는 그야말로 굴러들어온 복덩어리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레오는 장뇌삼을 즐겨먹으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레오는 김치까지 맛보는 등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오는 매일 아침 10년근 장뇌삼 한 뿌리를 통째로 씹어 먹습니다.
개막 이후 한달 동안 장뇌삼을 꾸준히 먹었더니 피로가 싹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효능을 반신반의했지만 이젠 장뇌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레오(삼성화재 공격수) : "삼을 먹고 나면 힘이 많이 나고, 마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것 처럼 몸에 힘이 솟아납니다."
레오의 이런 식성은 장뇌삼에 그치지 않고 김치까지 이어졌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어설프게 김장을 하다말고 덥석 김치를 받아 먹습니다.
한국 음식 등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팀의 재간둥이가 됐습니다.
<인터뷰> 여오현(삼성화재 리베로) : "같이 생활하다보니까 저희 팀만의 문화로 자기가 들어올려고 더 노력하는 것 같고, 하여튼 파이터입니다."
코트안에선 파이팅이 넘치고, 동료들과도 스스럼 없이 융화되는 레오는 그야말로 굴러들어온 복덩어리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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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레오, 한국 입맛 완벽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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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1 09:25:47
- 수정2012-12-01 11:38:21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레오는 장뇌삼을 즐겨먹으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레오는 김치까지 맛보는 등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오는 매일 아침 10년근 장뇌삼 한 뿌리를 통째로 씹어 먹습니다.
개막 이후 한달 동안 장뇌삼을 꾸준히 먹었더니 피로가 싹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효능을 반신반의했지만 이젠 장뇌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레오(삼성화재 공격수) : "삼을 먹고 나면 힘이 많이 나고, 마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것 처럼 몸에 힘이 솟아납니다."
레오의 이런 식성은 장뇌삼에 그치지 않고 김치까지 이어졌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어설프게 김장을 하다말고 덥석 김치를 받아 먹습니다.
한국 음식 등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팀의 재간둥이가 됐습니다.
<인터뷰> 여오현(삼성화재 리베로) : "같이 생활하다보니까 저희 팀만의 문화로 자기가 들어올려고 더 노력하는 것 같고, 하여튼 파이터입니다."
코트안에선 파이팅이 넘치고, 동료들과도 스스럼 없이 융화되는 레오는 그야말로 굴러들어온 복덩어리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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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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