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자영주유소 업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알뜰주유소 브랜드가 이르면 이달 안에 공식 출범합니다.
주유소 업계는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가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 소속 업주 16명이 제출한 'KG 알뜰' 설립 계획을 승인하고 내일(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일주일 정도 시설 공사를 진행한 뒤 이달 안에 'KG 알뜰' 1호점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NH알뜰과 한국도로공사 소속 EX알뜰, 자영알뜰에 이은 4번째 알뜰 브랜드입니다.
연합회는 조만간 알뜰주유소 정책 실무를 맡은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간판 교체 등 시설 공사 일정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알뜰주유소 수는 모두 8백 여개로, 정부가 올해 목표한 천 개 확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주유소 업계는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가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 소속 업주 16명이 제출한 'KG 알뜰' 설립 계획을 승인하고 내일(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일주일 정도 시설 공사를 진행한 뒤 이달 안에 'KG 알뜰' 1호점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NH알뜰과 한국도로공사 소속 EX알뜰, 자영알뜰에 이은 4번째 알뜰 브랜드입니다.
연합회는 조만간 알뜰주유소 정책 실무를 맡은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간판 교체 등 시설 공사 일정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알뜰주유소 수는 모두 8백 여개로, 정부가 올해 목표한 천 개 확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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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알뜰주유소 이르면 이달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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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09:35:17
일부 자영주유소 업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알뜰주유소 브랜드가 이르면 이달 안에 공식 출범합니다.
주유소 업계는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가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 소속 업주 16명이 제출한 'KG 알뜰' 설립 계획을 승인하고 내일(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일주일 정도 시설 공사를 진행한 뒤 이달 안에 'KG 알뜰' 1호점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NH알뜰과 한국도로공사 소속 EX알뜰, 자영알뜰에 이은 4번째 알뜰 브랜드입니다.
연합회는 조만간 알뜰주유소 정책 실무를 맡은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간판 교체 등 시설 공사 일정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알뜰주유소 수는 모두 8백 여개로, 정부가 올해 목표한 천 개 확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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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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