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대통령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44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두 차례에 걸쳐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이어 주민자치센터와 구청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씨는 비싼 월세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술을 마시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장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두 차례에 걸쳐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이어 주민자치센터와 구청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씨는 비싼 월세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술을 마시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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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벽보에 화풀이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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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1:56:38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대통령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44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두 차례에 걸쳐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이어 주민자치센터와 구청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씨는 비싼 월세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술을 마시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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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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