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종훈 전 LG 감독 ‘육성이사 영입’

입력 2012.12.02 (12:29) 수정 2012.12.02 (1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박종훈 전 LG 트윈스 감독을 육성이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박 이사는 신생 구단 NC 주축인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로서 구단 운영진과 현장 코치진의 가교 노릇을 한다.



박 이사는 구단을 통해 "NC가 새로 1군에 진입하는 팀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선수선발·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0~2011년 LG를 2년간 지휘한 박 이사는 올해에는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으로 활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C, 박종훈 전 LG 감독 ‘육성이사 영입’
    • 입력 2012-12-02 12:29:16
    • 수정2012-12-02 12:38:26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박종훈 전 LG 트윈스 감독을 육성이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박 이사는 신생 구단 NC 주축인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로서 구단 운영진과 현장 코치진의 가교 노릇을 한다.

박 이사는 구단을 통해 "NC가 새로 1군에 진입하는 팀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선수선발·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0~2011년 LG를 2년간 지휘한 박 이사는 올해에는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으로 활약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