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내일부터 금융채무불이행자, 즉 신용 불량자가 취업할 때 구직자나 고용기업에 신원 보증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신원보증보험은 횡령 등 직원의 불법 행위로 사업주가 입은 손해를 보증보험회사가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일자리를 원하는 금융채무 불이행자나 이들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신원 보증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하고 고용유지기간 보험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도는 금융채무 불이행자 한 명 당 2천만 원 이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진정한 자활은 일자리를 통해 소득 안정을 찾는 것"이라며 이들의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신원보증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원보증보험은 횡령 등 직원의 불법 행위로 사업주가 입은 손해를 보증보험회사가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일자리를 원하는 금융채무 불이행자나 이들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신원 보증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하고 고용유지기간 보험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도는 금융채무 불이행자 한 명 당 2천만 원 이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진정한 자활은 일자리를 통해 소득 안정을 찾는 것"이라며 이들의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신원보증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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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신용불량’ 취업자 1인당 2천만원限 신원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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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4:01:23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내일부터 금융채무불이행자, 즉 신용 불량자가 취업할 때 구직자나 고용기업에 신원 보증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신원보증보험은 횡령 등 직원의 불법 행위로 사업주가 입은 손해를 보증보험회사가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일자리를 원하는 금융채무 불이행자나 이들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신원 보증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하고 고용유지기간 보험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도는 금융채무 불이행자 한 명 당 2천만 원 이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진정한 자활은 일자리를 통해 소득 안정을 찾는 것"이라며 이들의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신원보증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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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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