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페냐 니에토 신임 대통령을 만나 교육, 과학기술, 녹색성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한국이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도록 지원해 고맙다고 전하고, 두 나라가 녹색 성장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에토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하고, 과학기술,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우루과이 디닐로 부통령과 만나 신 재생에너지 사업, 액화천연가스시설 건설 등 우루과이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한국이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도록 지원해 고맙다고 전하고, 두 나라가 녹색 성장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에토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하고, 과학기술,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우루과이 디닐로 부통령과 만나 신 재생에너지 사업, 액화천연가스시설 건설 등 우루과이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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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멕시코와 녹색성장, 과학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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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4:55:52
김황식 국무총리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페냐 니에토 신임 대통령을 만나 교육, 과학기술, 녹색성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한국이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도록 지원해 고맙다고 전하고, 두 나라가 녹색 성장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에토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하고, 과학기술,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우루과이 디닐로 부통령과 만나 신 재생에너지 사업, 액화천연가스시설 건설 등 우루과이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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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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