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화장품 프랜차이즈의 실태와 고어텍스 유통경로를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공정거래 워크숍에서, 현재 3~4천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화장품 대리점을 내년 1분기에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을 프랜차이즈 업종에도 도입해 업계 스스로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 과징금 감경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근 고가 논란을 빚은 고어텍스의 유통경로를 들여다보고, 소비자가 사용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을 평가해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에 올리는 '소비자 톡톡'을 이번 겨울 스키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공정거래 워크숍에서, 현재 3~4천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화장품 대리점을 내년 1분기에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을 프랜차이즈 업종에도 도입해 업계 스스로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 과징금 감경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근 고가 논란을 빚은 고어텍스의 유통경로를 들여다보고, 소비자가 사용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을 평가해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에 올리는 '소비자 톡톡'을 이번 겨울 스키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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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원장 “화장품 프랜차이즈 들여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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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5:15:25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화장품 프랜차이즈의 실태와 고어텍스 유통경로를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공정거래 워크숍에서, 현재 3~4천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화장품 대리점을 내년 1분기에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을 프랜차이즈 업종에도 도입해 업계 스스로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 과징금 감경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근 고가 논란을 빚은 고어텍스의 유통경로를 들여다보고, 소비자가 사용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을 평가해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에 올리는 '소비자 톡톡'을 이번 겨울 스키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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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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