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에이스로 우뚝 선 투수 노경은(28)이 올 시즌 구단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노경은은 2일 잠실구장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 어울린 '곰들의 모임' 행사 중 구단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통산 11승을 수확하는 데 그친 노경은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팀 내 최다인 12승(6패)을 올리고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우수 투수상은 홍상삼, 우수 타자상은 윤석민에게 돌아갔다.
정명원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 경영지원팀 박노욱 대리가 우수 프런트상을 받았다.
198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번 곰들의 모임 행사에는 두산베어스 회원은 물론 일반 팬 등 총 5천9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함께 하는 팬 사인회와 야구클리닉, 포토타임, 신입 코치·선수와 군 제대 선수 인사, 구단 시상식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노경은은 2일 잠실구장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 어울린 '곰들의 모임' 행사 중 구단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통산 11승을 수확하는 데 그친 노경은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팀 내 최다인 12승(6패)을 올리고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우수 투수상은 홍상삼, 우수 타자상은 윤석민에게 돌아갔다.
정명원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 경영지원팀 박노욱 대리가 우수 프런트상을 받았다.
198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번 곰들의 모임 행사에는 두산베어스 회원은 물론 일반 팬 등 총 5천9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함께 하는 팬 사인회와 야구클리닉, 포토타임, 신입 코치·선수와 군 제대 선수 인사, 구단 시상식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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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시즌 최우수선수에 투수 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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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6:52:05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에이스로 우뚝 선 투수 노경은(28)이 올 시즌 구단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노경은은 2일 잠실구장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 어울린 '곰들의 모임' 행사 중 구단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통산 11승을 수확하는 데 그친 노경은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팀 내 최다인 12승(6패)을 올리고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우수 투수상은 홍상삼, 우수 타자상은 윤석민에게 돌아갔다.
정명원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 경영지원팀 박노욱 대리가 우수 프런트상을 받았다.
198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번 곰들의 모임 행사에는 두산베어스 회원은 물론 일반 팬 등 총 5천9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함께 하는 팬 사인회와 야구클리닉, 포토타임, 신입 코치·선수와 군 제대 선수 인사, 구단 시상식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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