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를 앞두고 김 위원장의 젊은 시절 육성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김 위원장의 기록영화를 방송하며 혁명 위업의 전투적 승리를 위해 몸바쳐 투쟁해야 한다는 내용의 김 위원장 육성 강연을 공개했습니다.
또 조선중앙 TV가 '1974년 2월19일'이라는 날짜가 찍힌 당 선전 일꾼 강습회 문건을 함께 공개한 점으로 미뤄 이 강연은 김 위원장이 32살 때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위원장은 생전에 육성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아 1992년 인민군 창군 60돌 경축 열병식에 앞서 공개된 "영웅적 조선인민군 장병에게 영광이 있으라"는 한 마디가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유일한 육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김 위원장의 기록영화를 방송하며 혁명 위업의 전투적 승리를 위해 몸바쳐 투쟁해야 한다는 내용의 김 위원장 육성 강연을 공개했습니다.
또 조선중앙 TV가 '1974년 2월19일'이라는 날짜가 찍힌 당 선전 일꾼 강습회 문건을 함께 공개한 점으로 미뤄 이 강연은 김 위원장이 32살 때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위원장은 생전에 육성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아 1992년 인민군 창군 60돌 경축 열병식에 앞서 공개된 "영웅적 조선인민군 장병에게 영광이 있으라"는 한 마디가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유일한 육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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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기록영화 통해 김정일 육성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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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9:57:08
북한이 오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를 앞두고 김 위원장의 젊은 시절 육성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김 위원장의 기록영화를 방송하며 혁명 위업의 전투적 승리를 위해 몸바쳐 투쟁해야 한다는 내용의 김 위원장 육성 강연을 공개했습니다.
또 조선중앙 TV가 '1974년 2월19일'이라는 날짜가 찍힌 당 선전 일꾼 강습회 문건을 함께 공개한 점으로 미뤄 이 강연은 김 위원장이 32살 때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위원장은 생전에 육성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아 1992년 인민군 창군 60돌 경축 열병식에 앞서 공개된 "영웅적 조선인민군 장병에게 영광이 있으라"는 한 마디가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유일한 육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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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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