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도시에서 이웃 사이에 소음 다툼 끝에 총격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프랑스 남부 도시 세트의 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음악을 크게 튼 채 파티를 벌이는 아랫층 주민들에게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4명에게 권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자 2명이 숨지고 여자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해 용의자는 사격장 조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프랑스 남부 도시 세트의 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음악을 크게 튼 채 파티를 벌이는 아랫층 주민들에게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4명에게 권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자 2명이 숨지고 여자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해 용의자는 사격장 조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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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서 이웃간 소음 다툼 끝 총격사건…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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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20:23:10
프랑스 남부도시에서 이웃 사이에 소음 다툼 끝에 총격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프랑스 남부 도시 세트의 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음악을 크게 튼 채 파티를 벌이는 아랫층 주민들에게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4명에게 권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자 2명이 숨지고 여자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해 용의자는 사격장 조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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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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