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이용대 체육관’ 필승 책임감!

입력 2012.12.03 (21:52) 수정 2012.12.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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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이름을 딴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용대의 책임감도 더욱 커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남 화순에 세워진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이용대 체육관입니다.

이용대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연면적 3천 7백여 제곱 m, 다섯 개의 코트를 설치해 국제 대회를 열 수 있는 규모입니다.

24살의 이용대로선 큰 영광입니다.

<인터뷰> 이용대 : "이렇게 제 고향 화순에 제 이름을 딴 체육관이 생겨서 너무나 기쁩니다"

<인터뷰> 문금숙 : "이용대 체육관이 이렇게 크게 만들어져 영광이고,화순의 자랑거리인 것 같습니다"

과거 김수녕 양궁장, 장미란 체육관, 그리고 김동문 체육관 등.

이용대는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체육관을 가진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 만큼 책임감도 커졌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많은 국제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야 이용대 체육관이 더 알려지게 되니까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이곳 이용대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국제대회가 개막합니다.

출전을 앞둔 이용대의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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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 이용대 체육관’ 필승 책임감!
    • 입력 2012-12-03 22:04:24
    • 수정2012-12-03 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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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이름을 딴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용대의 책임감도 더욱 커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남 화순에 세워진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이용대 체육관입니다. 이용대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연면적 3천 7백여 제곱 m, 다섯 개의 코트를 설치해 국제 대회를 열 수 있는 규모입니다. 24살의 이용대로선 큰 영광입니다. <인터뷰> 이용대 : "이렇게 제 고향 화순에 제 이름을 딴 체육관이 생겨서 너무나 기쁩니다" <인터뷰> 문금숙 : "이용대 체육관이 이렇게 크게 만들어져 영광이고,화순의 자랑거리인 것 같습니다" 과거 김수녕 양궁장, 장미란 체육관, 그리고 김동문 체육관 등. 이용대는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체육관을 가진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 만큼 책임감도 커졌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많은 국제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야 이용대 체육관이 더 알려지게 되니까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이곳 이용대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국제대회가 개막합니다. 출전을 앞둔 이용대의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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