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내부에 있었다’ 최악의 자책골

입력 2012.12.03 (21:54) 수정 2012.12.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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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탈리아 프로축구 팔레르모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는 자책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료 골키퍼가 손도 못 댄 어이없는 실수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팔레르모는 강팀 인터밀란을 맞아 73분을 버텼습니다.

하지만, 적은 내부에 있었습니다.

수비수가 상대 크로스를 끊으려다 자책골을 넣어버렸습니다.

팔레르모는 어이없는 자책골로 인터밀란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아스널에겐 전반 32분이 최대 고비였습니다.

하지만, 골키퍼가 페널티킥에 이어 두 차례나 슛을 막아냈습니다.

실점 위기를 넘긴 아스널은 후반 초반에 터진 결승골로 보카 주니어스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앤디 로딕이 미모의 경기보조원과 연습하는 여유를 부립니다.

경기에서는 생각대로 안 되는 듯 애꿎은 라켓과 네트에 화풀이합니다.

로딕은 알마그로의 재치있는 플레이에 고전하다 2대 0으로 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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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은 내부에 있었다’ 최악의 자책골
    • 입력 2012-12-03 22:10:09
    • 수정2012-12-03 22:59:53
    뉴스 9
<앵커 멘트> 이탈리아 프로축구 팔레르모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는 자책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료 골키퍼가 손도 못 댄 어이없는 실수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팔레르모는 강팀 인터밀란을 맞아 73분을 버텼습니다. 하지만, 적은 내부에 있었습니다. 수비수가 상대 크로스를 끊으려다 자책골을 넣어버렸습니다. 팔레르모는 어이없는 자책골로 인터밀란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아스널에겐 전반 32분이 최대 고비였습니다. 하지만, 골키퍼가 페널티킥에 이어 두 차례나 슛을 막아냈습니다. 실점 위기를 넘긴 아스널은 후반 초반에 터진 결승골로 보카 주니어스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앤디 로딕이 미모의 경기보조원과 연습하는 여유를 부립니다. 경기에서는 생각대로 안 되는 듯 애꿎은 라켓과 네트에 화풀이합니다. 로딕은 알마그로의 재치있는 플레이에 고전하다 2대 0으로 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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