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포미닛, 한·중·일 합동 공연

입력 2012.12.04 (06:54) 수정 2012.12.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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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비스트와 포미닛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내년 초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합동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케이 팝의 주자, 비스트와 포미닛, 지나는 물론 올해 데뷔한 비투비, 노지훈까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두 출동해 한.중.일 합동 공연을 펼칩니다.

내년 1월 26일 중국을 시작으로 2월 2일엔 서울에서 그리고 2월 21일엔 일본까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박유천이 서울에서 연 팬 미팅에 일본에서 천이백 명이 찾아왔습니다.

추첨으로 대상자를 정한 이번 행사엔 3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박유천의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 팬 미팅에서도 만 7천 명의 팬을 동원했습니다.

헤비메탈의 창시자, 영국의 록밴드 '레드제플린'이 미국 케네디센터가 예술 분야서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주는 '케네디센터상'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보컬인 로버트 플랜트는 특히 신곡 발표 가능성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968년 결성한 레드제플린은 1980년 드러머 존 본햄의 사망 직후 해체했지만 2007년 극적으로 재결합했습니다.

최근엔 재결합 당시 공연 실황, 16곡을 담은 앨범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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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포미닛, 한·중·일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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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2-12-04 0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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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비스트와 포미닛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내년 초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합동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케이 팝의 주자, 비스트와 포미닛, 지나는 물론 올해 데뷔한 비투비, 노지훈까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두 출동해 한.중.일 합동 공연을 펼칩니다. 내년 1월 26일 중국을 시작으로 2월 2일엔 서울에서 그리고 2월 21일엔 일본까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박유천이 서울에서 연 팬 미팅에 일본에서 천이백 명이 찾아왔습니다. 추첨으로 대상자를 정한 이번 행사엔 3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박유천의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 팬 미팅에서도 만 7천 명의 팬을 동원했습니다. 헤비메탈의 창시자, 영국의 록밴드 '레드제플린'이 미국 케네디센터가 예술 분야서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주는 '케네디센터상'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보컬인 로버트 플랜트는 특히 신곡 발표 가능성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968년 결성한 레드제플린은 1980년 드러머 존 본햄의 사망 직후 해체했지만 2007년 극적으로 재결합했습니다. 최근엔 재결합 당시 공연 실황, 16곡을 담은 앨범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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