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결혼 후 더 잘나가는 여배우 베스트 5

입력 2012.12.05 (08:25) 수정 2012.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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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결혼은 여배우의 무덤이라는 말은 이제 끝났습니다! 

과거의 녹슨 공식을 깨고, 결혼 후 더 잘나가는 여자 스타 BEST 5!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결혼해서 더 행복한 여배우 5위는 바로 배우 최정윤 씨입니다. 

그녀는 한 대기업 외아들과 결혼한 동시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축복을 동시에 받았는데요. 

<녹취> 최정윤 (배우) : “좋은 분 만나서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예쁘게 좋은 모습 보이면서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결혼 후, 현재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출연 중인 최정윤 씨! 

<녹취> 최정윤 (배우) : “짐 정리는 저녁에 도와줄게.”

<녹취> 김동완 (가수) : “누나 몫은 남길 테니까 걱정하지 마.”

<녹취> 최정윤 (배우) : “그래 교복은 말해놨으니까 안 사도 된다? 나중에 갖다줄게.” 

드라마를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뤘다고 하는데요. 

정말 사실인가요? 

<녹취> 최정윤 (배우) : “제가 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은 드라마라서 다시 한 번 제 신랑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또 뛰어들게 됐습니다.”

  자상한 남편과의 닭살 일화를 공개해,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기도 했었죠. 

<녹취> 최정윤 (배우) : “제 신랑이 눈이 정말 커요. 그 큰 눈으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를 뚫어지게 바라봐요. 친구들과 함께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고 있으면 문자가 와요. 궁금해서 보면 바로 앞에 있는 신랑이 ‘사랑해’라고...” 

아! 깨가 쏟아지네요!

여기까지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녹취> 최정윤 (배우) : “얘들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팜므파탈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박시연 씨가 결혼 후, 성공한 여배우 4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그녀는 4살 연상인 남편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언제 제일 좋아요?”

<녹취> 박시연 (배우) : “같이 있다가 집에 같이 들어갈 때!”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조금 지나면 각자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어.”

<녹취> 박시연 (배우)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가족끼리 놀자고 작은 방을 잡았어요. 저는 모르고 갔는데 꽃이랑 초를 준비해서. 그 영상을 보고 울고 오빠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줬는데, 저를 과대평가했는지 반지가 다 안 들어갔어요.” 

결혼 이후, 영화는 물론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 연기자 복귀를 성공리에 마친 박시연 씨!

또한, 영화 <The Last Knights>를 통해 할리우드로 진출하는 소식까지 더하고 있죠!

역시 2012년 대세 여배우답네요. 

<녹취> 박시연 (배우)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좀 그런가 봐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 불리는 한가인 씨가 3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한가인 (배우) : “내가 이거 갖고 있으면 안 돼? 네가 내 첫사랑이니까!” 

결혼 후,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단숨에 흥행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한가인 씨!

아... 정말 예쁩니다. 

게다가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태 미인이기도 하죠. 

<녹취> 아나운서 : “확인합니다! 하나! 둘! 셋!” 

그녀를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 다 아시죠? 

바로 연정훈 씨인데요.

2005년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  정말 선남선녀네요. 

<녹취> 한가인 (배우) : “행복한 모습 보여 드리고 잘 살겠습니다!”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연정훈, 한가인 씨인데요. 

<녹취> 연정훈 (배우) : “너 몇 살인데, 말을 놓자고 해?”

<녹취> 한가인 (배우) : “80년! 넌?”

<녹취> 연정훈 (배우) : “79!”

<녹취> 한가인 (배우) :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때! 우리 반에 79년생 많았어!” 

이 때문에 연정훈 씨는 남성들의 공격 대상 1호가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연정훈 씨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남자들에게. 한가인 씨를 빼앗아갔다고...”

<녹취> 연정훈 (배우) : “많이 먹었죠. 기억나는 건 데스노트 1위!”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으하하!”

<녹취> 연정훈 (배우) : “어디서 욕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살면서!”

<녹취> 연정훈 (배우) : “결혼하고 처음으로...” 

지금까지 결혼 후, 승승장구하는 스타 3위의 한가인 씨였습니다! 

결혼해서 더 행복한 인기스타 2위에 당당히 오른 내조의 여왕은? 

바로 김남주 씨입니다. 

배우 김승우 씨와 결혼한 그녀는 결혼 이후,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요. 

<녹취> 김남주 (배우) : “억세게 운 좋은 남자라고 했잖아요. 그 이유는 뭔가요?”

<녹취> 김승우 (배우) : “평소에 그렇게 생각해요. 제 능력보다 연기도 마찬가지고, MC도 그렇고요. 참 운이 좋은 사람인 거 같다.”

<녹취> 김남주 (배우) : “제가 봐도 운이 억세게 좋은 사람 같은데요. 저랑 결혼한 것도 그렇고.” 

남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화제를 낳기도 했죠. 

정말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답습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새벽에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옷을 다 벗고, 샤워하려고 했는데 전화를 받아서요.”

  <녹취> 김남주 (배우) : “여보세요?” 

게다가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이기도 한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제 처가 생활력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진정한 내조의 여왕인 셈이죠.”

<녹취> 김남주 (배우) : “네... 그렇겠죠. 그러세요.” 

일과 사랑을 화끈하게 즐길 줄 아는 김남주 씨!  앞으로 더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결혼 후 더 행복한 여배우 1위는? 

바로 배우 전지현 씨입니다! 

<녹취> 전지현 (배우) : “건우야! 미안해!” 

청순함과 섹시함의 대명사인 그녀는 그동안 신비한 이미지로, 남성들의 마음을 뿌리째 흔들어놓았는데요. 

<녹취> 전지현 (배우) : “제 남자친구니까 유혹하거나 넘보면 절대로 안 됩니다."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였던 그녀가 지난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습니다! 

<녹취> 전지현 (배우) :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후, 방송을 통해 초보 아내의 고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배우 전지현 씨. 

<녹취> 김생민 (방송인) : “결혼을 가장 실감할 때는 언제입니까?”

<녹취> 전지현 (배우) : "밥 생각할 때! 저녁밥! 집에 찬밥이 있을 때...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하하하.”

  그녀가 결혼 후 성공한 스타 1위인 이유는? 

2012년 천만 관객 영화 <도둑들>로 흥행 배우가 된 것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았기 때문이죠. 

<녹취> 전지현 (배우) : “난 향수 안 쓰지! 타고난 살 냄새? 거기에 남자들이 죽잖아!” 

그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는 물론 화보에서 변치 않는 외모와 몸매를 선보여 노력형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결혼 후 더 성공한 인기스타 1위의 전지현 씨였습니다! 

행복한 결혼으로 자기 일에 더 열정을 갖게 된 여배우들이었고요! 

앞으로 사랑과 일에 성공한 이들의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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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결혼 후 더 잘나가는 여배우 베스트 5
    • 입력 2012-12-05 08:29:57
    • 수정2012-12-05 09:44:2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결혼은 여배우의 무덤이라는 말은 이제 끝났습니다! 

과거의 녹슨 공식을 깨고, 결혼 후 더 잘나가는 여자 스타 BEST 5!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결혼해서 더 행복한 여배우 5위는 바로 배우 최정윤 씨입니다. 

그녀는 한 대기업 외아들과 결혼한 동시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축복을 동시에 받았는데요. 

<녹취> 최정윤 (배우) : “좋은 분 만나서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예쁘게 좋은 모습 보이면서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결혼 후, 현재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출연 중인 최정윤 씨! 

<녹취> 최정윤 (배우) : “짐 정리는 저녁에 도와줄게.”

<녹취> 김동완 (가수) : “누나 몫은 남길 테니까 걱정하지 마.”

<녹취> 최정윤 (배우) : “그래 교복은 말해놨으니까 안 사도 된다? 나중에 갖다줄게.” 

드라마를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뤘다고 하는데요. 

정말 사실인가요? 

<녹취> 최정윤 (배우) : “제가 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은 드라마라서 다시 한 번 제 신랑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또 뛰어들게 됐습니다.”

  자상한 남편과의 닭살 일화를 공개해,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기도 했었죠. 

<녹취> 최정윤 (배우) : “제 신랑이 눈이 정말 커요. 그 큰 눈으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를 뚫어지게 바라봐요. 친구들과 함께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고 있으면 문자가 와요. 궁금해서 보면 바로 앞에 있는 신랑이 ‘사랑해’라고...” 

아! 깨가 쏟아지네요!

여기까지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녹취> 최정윤 (배우) : “얘들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팜므파탈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박시연 씨가 결혼 후, 성공한 여배우 4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그녀는 4살 연상인 남편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언제 제일 좋아요?”

<녹취> 박시연 (배우) : “같이 있다가 집에 같이 들어갈 때!”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조금 지나면 각자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어.”

<녹취> 박시연 (배우)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가족끼리 놀자고 작은 방을 잡았어요. 저는 모르고 갔는데 꽃이랑 초를 준비해서. 그 영상을 보고 울고 오빠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줬는데, 저를 과대평가했는지 반지가 다 안 들어갔어요.” 

결혼 이후, 영화는 물론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 연기자 복귀를 성공리에 마친 박시연 씨!

또한, 영화 <The Last Knights>를 통해 할리우드로 진출하는 소식까지 더하고 있죠!

역시 2012년 대세 여배우답네요. 

<녹취> 박시연 (배우)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좀 그런가 봐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 불리는 한가인 씨가 3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한가인 (배우) : “내가 이거 갖고 있으면 안 돼? 네가 내 첫사랑이니까!” 

결혼 후,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단숨에 흥행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한가인 씨!

아... 정말 예쁩니다. 

게다가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태 미인이기도 하죠. 

<녹취> 아나운서 : “확인합니다! 하나! 둘! 셋!” 

그녀를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 다 아시죠? 

바로 연정훈 씨인데요.

2005년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  정말 선남선녀네요. 

<녹취> 한가인 (배우) : “행복한 모습 보여 드리고 잘 살겠습니다!”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연정훈, 한가인 씨인데요. 

<녹취> 연정훈 (배우) : “너 몇 살인데, 말을 놓자고 해?”

<녹취> 한가인 (배우) : “80년! 넌?”

<녹취> 연정훈 (배우) : “79!”

<녹취> 한가인 (배우) :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때! 우리 반에 79년생 많았어!” 

이 때문에 연정훈 씨는 남성들의 공격 대상 1호가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연정훈 씨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남자들에게. 한가인 씨를 빼앗아갔다고...”

<녹취> 연정훈 (배우) : “많이 먹었죠. 기억나는 건 데스노트 1위!”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으하하!”

<녹취> 연정훈 (배우) : “어디서 욕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살면서!”

<녹취> 연정훈 (배우) : “결혼하고 처음으로...” 

지금까지 결혼 후, 승승장구하는 스타 3위의 한가인 씨였습니다! 

결혼해서 더 행복한 인기스타 2위에 당당히 오른 내조의 여왕은? 

바로 김남주 씨입니다. 

배우 김승우 씨와 결혼한 그녀는 결혼 이후,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요. 

<녹취> 김남주 (배우) : “억세게 운 좋은 남자라고 했잖아요. 그 이유는 뭔가요?”

<녹취> 김승우 (배우) : “평소에 그렇게 생각해요. 제 능력보다 연기도 마찬가지고, MC도 그렇고요. 참 운이 좋은 사람인 거 같다.”

<녹취> 김남주 (배우) : “제가 봐도 운이 억세게 좋은 사람 같은데요. 저랑 결혼한 것도 그렇고.” 

남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화제를 낳기도 했죠. 

정말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답습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새벽에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옷을 다 벗고, 샤워하려고 했는데 전화를 받아서요.”

  <녹취> 김남주 (배우) : “여보세요?” 

게다가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이기도 한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제 처가 생활력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진정한 내조의 여왕인 셈이죠.”

<녹취> 김남주 (배우) : “네... 그렇겠죠. 그러세요.” 

일과 사랑을 화끈하게 즐길 줄 아는 김남주 씨!  앞으로 더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결혼 후 더 행복한 여배우 1위는? 

바로 배우 전지현 씨입니다! 

<녹취> 전지현 (배우) : “건우야! 미안해!” 

청순함과 섹시함의 대명사인 그녀는 그동안 신비한 이미지로, 남성들의 마음을 뿌리째 흔들어놓았는데요. 

<녹취> 전지현 (배우) : “제 남자친구니까 유혹하거나 넘보면 절대로 안 됩니다."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였던 그녀가 지난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습니다! 

<녹취> 전지현 (배우) :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후, 방송을 통해 초보 아내의 고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배우 전지현 씨. 

<녹취> 김생민 (방송인) : “결혼을 가장 실감할 때는 언제입니까?”

<녹취> 전지현 (배우) : "밥 생각할 때! 저녁밥! 집에 찬밥이 있을 때...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하하하.”

  그녀가 결혼 후 성공한 스타 1위인 이유는? 

2012년 천만 관객 영화 <도둑들>로 흥행 배우가 된 것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았기 때문이죠. 

<녹취> 전지현 (배우) : “난 향수 안 쓰지! 타고난 살 냄새? 거기에 남자들이 죽잖아!” 

그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는 물론 화보에서 변치 않는 외모와 몸매를 선보여 노력형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결혼 후 더 성공한 인기스타 1위의 전지현 씨였습니다! 

행복한 결혼으로 자기 일에 더 열정을 갖게 된 여배우들이었고요! 

앞으로 사랑과 일에 성공한 이들의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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