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폭풍 상륙

입력 2012.12.05 (11:12) 수정 2012.12.05 (1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필리핀의 태풍 피해 소식 보셨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도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항공편도 결항됐는데요.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는 오늘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북한에도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평양은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갔고, 낮 기온도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겨울철인 10월부터 3월까지 주로 비가 내립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비가 오겠습니다.

폭설이 쏟아진 모스크바는 오늘도 눈이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21도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폭풍 상륙
    • 입력 2012-12-05 11:14:05
    • 수정2012-12-05 12:10:30
    지구촌뉴스
앞서 필리핀의 태풍 피해 소식 보셨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도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항공편도 결항됐는데요.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는 오늘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북한에도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평양은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갔고, 낮 기온도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겨울철인 10월부터 3월까지 주로 비가 내립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비가 오겠습니다. 폭설이 쏟아진 모스크바는 오늘도 눈이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21도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