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 확대…강원폭설·중부 최고 15cm

입력 2012.12.05 (12:26) 수정 2012.12.05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시작됐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 여의도에도 굵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로 쌓이고 있는데다 시야도 좋지 않은데요. 앞으로 눈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눈구름이 동쪽으로 들어오면서 서해안과 수도권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시작되면서 서해안에 이어 조금 전 12시 1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전역 대설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백령도에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서해안에도 1cm가량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엔 전국적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3에서 최고 15cm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과 강원동해안에도 최고 7 영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에 눈이 그치면 더욱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10도 한낮에도 영하4도에 머물러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습니다.

폭설과 계속되는 한파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눈 확대…강원폭설·중부 최고 15cm
    • 입력 2012-12-05 12:47:32
    • 수정2012-12-05 13:39:17
    뉴스 12
서울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시작됐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 여의도에도 굵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로 쌓이고 있는데다 시야도 좋지 않은데요. 앞으로 눈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눈구름이 동쪽으로 들어오면서 서해안과 수도권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시작되면서 서해안에 이어 조금 전 12시 1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전역 대설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백령도에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서해안에도 1cm가량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엔 전국적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3에서 최고 15cm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과 강원동해안에도 최고 7 영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에 눈이 그치면 더욱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10도 한낮에도 영하4도에 머물러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습니다. 폭설과 계속되는 한파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