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아시아 골퍼 첫 ‘PGA 신인왕’

입력 2012.12.05 (21:54) 수정 2012.12.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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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미동포 존 허가 아시아 출신으론 사상 처음으로 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8차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PGA투어 첫 승을 일궈낸 존 허.

올시즌 PGA 무대에 뛰어든 선수 가운데,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존허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신인왕에 오른 건,존허가 사상 처음입니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꼽히는 매킬로이는 PGA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디트로이트 투수 피스터는 상대 타자의 강한 타구에 머리를 맞아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투수들의 머리 부상 방지를 위해,메이저리그에선 투수에게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NBA 최하위팀 워싱턴이 챔피언 마이애미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개막이후 12연패에 빠졌던 워싱턴은 오랫만에 조직력을 발휘하며 105대 101로 이겼습니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는 26득점에 트리플 더블까지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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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허, 아시아 골퍼 첫 ‘PGA 신인왕’
    • 입력 2012-12-05 21:56:36
    • 수정2012-12-05 2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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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미동포 존 허가 아시아 출신으론 사상 처음으로 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8차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PGA투어 첫 승을 일궈낸 존 허. 올시즌 PGA 무대에 뛰어든 선수 가운데,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존허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신인왕에 오른 건,존허가 사상 처음입니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꼽히는 매킬로이는 PGA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디트로이트 투수 피스터는 상대 타자의 강한 타구에 머리를 맞아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투수들의 머리 부상 방지를 위해,메이저리그에선 투수에게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NBA 최하위팀 워싱턴이 챔피언 마이애미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개막이후 12연패에 빠졌던 워싱턴은 오랫만에 조직력을 발휘하며 105대 101로 이겼습니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는 26득점에 트리플 더블까지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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