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경기·강원·충청·경북 대설주의보

입력 2012.12.07 (12:54) 수정 2012.12.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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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와 눈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대설 절기답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후엔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 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굵은 눈이 오고 있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경북 북부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보령 9.5 충주 7.5cm의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도 주로 경기 남부와 충청, 강원, 호남 지역에 2에서 7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엔 1에서 3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이 쌓여 있는 데 또 눈이 오고 있어 빙판길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은 오후 늦게 그치겠는데요.

충남과 호남엔 밤부터 눈이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과 함께 한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서울-2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더 춥겠는데요.

주말엔 한파의 기세가 더해 토요일인 내일 아침 영하11도 일요일엔 영하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전기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력 예비율 준비단계지만, 절전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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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한파…경기·강원·충청·경북 대설주의보
    • 입력 2012-12-07 12:55:49
    • 수정2012-12-07 1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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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와 눈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대설 절기답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후엔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 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굵은 눈이 오고 있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경북 북부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보령 9.5 충주 7.5cm의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도 주로 경기 남부와 충청, 강원, 호남 지역에 2에서 7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엔 1에서 3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이 쌓여 있는 데 또 눈이 오고 있어 빙판길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은 오후 늦게 그치겠는데요. 충남과 호남엔 밤부터 눈이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과 함께 한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서울-2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더 춥겠는데요. 주말엔 한파의 기세가 더해 토요일인 내일 아침 영하11도 일요일엔 영하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전기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력 예비율 준비단계지만, 절전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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