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로켓 연료 주입시 이지스함 이동 배치 外

입력 2012.12.08 (21:25) 수정 2012.12.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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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연료 주입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로켓 연료 주입이 시작되면 서해상에 대기하고 있는 이지스함 3척을 전북 부안 해안 등 작전 지역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강진…1명 실종·10여 명 부상

어제 오후 일본 동북 지방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1명이 실종되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는 강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싸이 ‘반미 노래’ 논란…“美 국민에 사과”

미국 언론이 가수 싸이가 과거 반미 집회에 참가하고 미군을 살해하라고 부추기는 가사의 노래를 부른 사실이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싸이는 과거 선동적이고 부적절한 언어를 쓴 데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다며 미국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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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08 21:27:44
    • 수정2012-12-08 2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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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연료 주입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로켓 연료 주입이 시작되면 서해상에 대기하고 있는 이지스함 3척을 전북 부안 해안 등 작전 지역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강진…1명 실종·10여 명 부상 어제 오후 일본 동북 지방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1명이 실종되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는 강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싸이 ‘반미 노래’ 논란…“美 국민에 사과” 미국 언론이 가수 싸이가 과거 반미 집회에 참가하고 미군을 살해하라고 부추기는 가사의 노래를 부른 사실이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싸이는 과거 선동적이고 부적절한 언어를 쓴 데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다며 미국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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