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 투쟁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현지시간으로 8일 만델라 전 대통령이 프레토리아 시에 있는 한 병원에 검진을 받기 위해 입원했고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이상 징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올해 94세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대회 이후 최근까지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현지시간으로 8일 만델라 전 대통령이 프레토리아 시에 있는 한 병원에 검진을 받기 위해 입원했고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이상 징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올해 94세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대회 이후 최근까지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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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넬슨 만델라, 검진 위해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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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9 09:07:02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 투쟁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현지시간으로 8일 만델라 전 대통령이 프레토리아 시에 있는 한 병원에 검진을 받기 위해 입원했고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이상 징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올해 94세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대회 이후 최근까지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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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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