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체국서 현금 5천만 원 털려
입력 2012.12.09 (15:07)
수정 2012.12.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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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고에서 5천여만 원의 현금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0분쯤 (전남)여수시 월하동의 한 사설우체국과 맞닿은 식당 벽면이 뚫려 있는 것을 식당 주인 48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우체국 금고가 용접기로 절단되고 내부에 보관중인 5만 원 권 지폐 625매와 만원권 2천여 매 등 현금 5천2백만 원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우체국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0분쯤 (전남)여수시 월하동의 한 사설우체국과 맞닿은 식당 벽면이 뚫려 있는 것을 식당 주인 48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우체국 금고가 용접기로 절단되고 내부에 보관중인 5만 원 권 지폐 625매와 만원권 2천여 매 등 현금 5천2백만 원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우체국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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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우체국서 현금 5천만 원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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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9 15:07:00
- 수정2012-12-09 15:30:25
우체국 금고에서 5천여만 원의 현금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0분쯤 (전남)여수시 월하동의 한 사설우체국과 맞닿은 식당 벽면이 뚫려 있는 것을 식당 주인 48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우체국 금고가 용접기로 절단되고 내부에 보관중인 5만 원 권 지폐 625매와 만원권 2천여 매 등 현금 5천2백만 원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우체국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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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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