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돌풍 듀오 힘! KCC 꺾고 ‘단독 선두’
입력 2012.12.11 (21:51)
수정 2012.12.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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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SK의 상승세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큰 밑거름인데요,
오늘 KCC전에서도 김선형과 최부경의 콤비플레이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부경의 가로채기를 김선형이 환상적인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번엔 김선형의 정확한 패스를 최부경이 번개같이 골로 연결합니다.
올 시즌 SK 돌풍의 핵심 요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두 장면입니다.
SK는 두 젊은 피의 빠른 플레이로 KCC를 완벽히 제압해 나갔습니다.
박상오는 예외없이 외곽에서 지원 사격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줄곧 여유있게 앞서나간 SK는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모든 선수들이 약속한대로 경기를 잘해 줬고 이 상승세 계속 잇고 싶다."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마틴과 김학민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켑코를 이기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SK의 상승세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큰 밑거름인데요,
오늘 KCC전에서도 김선형과 최부경의 콤비플레이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부경의 가로채기를 김선형이 환상적인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번엔 김선형의 정확한 패스를 최부경이 번개같이 골로 연결합니다.
올 시즌 SK 돌풍의 핵심 요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두 장면입니다.
SK는 두 젊은 피의 빠른 플레이로 KCC를 완벽히 제압해 나갔습니다.
박상오는 예외없이 외곽에서 지원 사격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줄곧 여유있게 앞서나간 SK는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모든 선수들이 약속한대로 경기를 잘해 줬고 이 상승세 계속 잇고 싶다."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마틴과 김학민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켑코를 이기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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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돌풍 듀오 힘! KCC 꺾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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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2-11 22:28:57
<앵커 멘트>
프로농구 SK의 상승세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큰 밑거름인데요,
오늘 KCC전에서도 김선형과 최부경의 콤비플레이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부경의 가로채기를 김선형이 환상적인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번엔 김선형의 정확한 패스를 최부경이 번개같이 골로 연결합니다.
올 시즌 SK 돌풍의 핵심 요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두 장면입니다.
SK는 두 젊은 피의 빠른 플레이로 KCC를 완벽히 제압해 나갔습니다.
박상오는 예외없이 외곽에서 지원 사격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줄곧 여유있게 앞서나간 SK는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모든 선수들이 약속한대로 경기를 잘해 줬고 이 상승세 계속 잇고 싶다."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마틴과 김학민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켑코를 이기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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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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