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광명성 3호 위성발사 성공…예정 궤도 진입”
입력 2012.12.12 (12:08)
수정 2012.12.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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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발사 1시 간 반 만에, 장거리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돼 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또 조선중앙통신은 오전 11시 23분 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운반 로켓 '은하 3호'를 통한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의 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1시간 반 만에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지난 4월 발사 당시에는 발사 4시간 반 만에 정규 방송을 끊고, 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짧은 속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와 비교해 보면 훨씬 신속히 반응을 내놓은 것 북한은 또 지난 1일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밝힌 뒤에 그동안 대내용 매체에서는 로켓 발사에 관한 내용을 일체 전하지 않다가 오늘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북한이 발사 1시 간 반 만에, 장거리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돼 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또 조선중앙통신은 오전 11시 23분 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운반 로켓 '은하 3호'를 통한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의 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1시간 반 만에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지난 4월 발사 당시에는 발사 4시간 반 만에 정규 방송을 끊고, 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짧은 속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와 비교해 보면 훨씬 신속히 반응을 내놓은 것 북한은 또 지난 1일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밝힌 뒤에 그동안 대내용 매체에서는 로켓 발사에 관한 내용을 일체 전하지 않다가 오늘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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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광명성 3호 위성발사 성공…예정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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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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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발사 1시 간 반 만에, 장거리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돼 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또 조선중앙통신은 오전 11시 23분 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운반 로켓 '은하 3호'를 통한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의 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1시간 반 만에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지난 4월 발사 당시에는 발사 4시간 반 만에 정규 방송을 끊고, 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짧은 속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와 비교해 보면 훨씬 신속히 반응을 내놓은 것 북한은 또 지난 1일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밝힌 뒤에 그동안 대내용 매체에서는 로켓 발사에 관한 내용을 일체 전하지 않다가 오늘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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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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