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점차 해제…낮기온 서서히 올라가

입력 2012.12.12 (12:57) 수정 2012.1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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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머물던 찬공기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침까지는 추위가 매서웠지만 오후엔 서울 영상 1도로 9일 만에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남부지방도 5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가 조금씩 나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금요일 전국이 비나 눈이 내리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주말엔 활동하기가 좋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예비전력이 3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단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여 절전엔 계속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도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오후엔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경남남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4도 대구5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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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특보 점차 해제…낮기온 서서히 올라가
    • 입력 2012-12-12 12:59:40
    • 수정2012-12-12 1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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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머물던 찬공기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침까지는 추위가 매서웠지만 오후엔 서울 영상 1도로 9일 만에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남부지방도 5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가 조금씩 나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금요일 전국이 비나 눈이 내리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주말엔 활동하기가 좋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예비전력이 3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단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여 절전엔 계속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도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오후엔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경남남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4도 대구5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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