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펜션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2.12.13 (06:08)
수정 2012.12.13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강릉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승용차와 택시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뿌연 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층 건물 4개 층의 외벽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옆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양평동의 교차로에서 39살 장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장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혈중알콜농도 0.144%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앞서 어젯밤 11시쯤, 서울 롯데월드 관리업체 직원 29살 황모 씨가 엘리베이터 바닥 보수작업 중 지하 1층에서 3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가 황씨를 40분 만에 구조했지만 목을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성훈입니다.@@
강릉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승용차와 택시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뿌연 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층 건물 4개 층의 외벽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옆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양평동의 교차로에서 39살 장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장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혈중알콜농도 0.144%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앞서 어젯밤 11시쯤, 서울 롯데월드 관리업체 직원 29살 황모 씨가 엘리베이터 바닥 보수작업 중 지하 1층에서 3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가 황씨를 40분 만에 구조했지만 목을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강릉 펜션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
- 입력 2012-12-13 06:13:00
- 수정2012-12-13 07:25:00
<앵커 멘트>
강릉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승용차와 택시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뿌연 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층 건물 4개 층의 외벽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옆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양평동의 교차로에서 39살 장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장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혈중알콜농도 0.144%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앞서 어젯밤 11시쯤, 서울 롯데월드 관리업체 직원 29살 황모 씨가 엘리베이터 바닥 보수작업 중 지하 1층에서 3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가 황씨를 40분 만에 구조했지만 목을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