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전국 내일 눈 또는 비

입력 2012.12.13 (06:11) 수정 2012.12.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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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꽁꽁 얼게 만들었던 찬공기도 이제 서서히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서울의 경우 아흐레 만에 낮기온이 0도까지 올랐는데요.

기온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바깥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고요.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권으로 들어서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강원 영서 일부 지방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늦게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동해안과 경남 해안지방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에는 내일 오후 늦게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가운데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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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누그러져…전국 내일 눈 또는 비
    • 입력 2012-12-13 06:20:03
    • 수정2012-12-13 07:25:01
    뉴스광장 1부
전국을 꽁꽁 얼게 만들었던 찬공기도 이제 서서히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서울의 경우 아흐레 만에 낮기온이 0도까지 올랐는데요. 기온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바깥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고요.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권으로 들어서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강원 영서 일부 지방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늦게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동해안과 경남 해안지방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에는 내일 오후 늦게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가운데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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