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여성 피의자 사진 유출’ 의심 검사 등 6명 통보 外

입력 2012.12.13 (21:44) 수정 2012.12.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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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 검사의 성추문과 관련된 여성 피의자의 사진이 검찰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을 감찰 중인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검사 2명을 포함해 검찰 직원 6명의 신원을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감찰본부는 업무용 컴퓨터와 개인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해당 여성의 사진을 조회하고 이를 파일로 만든 검사 1명 등 4명과, 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검사 1명 등 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불산 피해지역 농축산물 폐기 시작

경북 구미 불산 누출사고의 보상 협의가 타결됨에 따라 구미시가 오늘부터
벼 96 헥타르를 갈아 엎는 등 폐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피해지역 소와 염소, 닭 등 가축 4 천여 마리와 과실,임산물 33 헥타르는 다음주부터 폐기작업이 진행됩니다.

내년부터 자동차 공회전 과태료 5만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차량 공회전 제한지역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적발되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합니다. 공회전 제한시간은 휘발유와 LPG 차량의 경우 3분 경유 차량은 5분이지만, 기온이 5도 미만이거나 25도 이상일 경우에는 10분까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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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여성 피의자 사진 유출’ 의심 검사 등 6명 통보 外
    • 입력 2012-12-13 2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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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 검사의 성추문과 관련된 여성 피의자의 사진이 검찰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을 감찰 중인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검사 2명을 포함해 검찰 직원 6명의 신원을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감찰본부는 업무용 컴퓨터와 개인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해당 여성의 사진을 조회하고 이를 파일로 만든 검사 1명 등 4명과, 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검사 1명 등 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불산 피해지역 농축산물 폐기 시작 경북 구미 불산 누출사고의 보상 협의가 타결됨에 따라 구미시가 오늘부터 벼 96 헥타르를 갈아 엎는 등 폐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피해지역 소와 염소, 닭 등 가축 4 천여 마리와 과실,임산물 33 헥타르는 다음주부터 폐기작업이 진행됩니다. 내년부터 자동차 공회전 과태료 5만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차량 공회전 제한지역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적발되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합니다. 공회전 제한시간은 휘발유와 LPG 차량의 경우 3분 경유 차량은 5분이지만, 기온이 5도 미만이거나 25도 이상일 경우에는 10분까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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