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공산품 등의 판매 부진으로 기업 재고가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 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1조 6천19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기업 재고가 늘어난 것은 공장에서의 도.소매 판매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0.4%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매장에 있는 상품을 모두 팔아치우는 데 걸리는 기간도 지난 9월 1.28개월에서 10월 달에는 1.29개월로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 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1조 6천19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기업 재고가 늘어난 것은 공장에서의 도.소매 판매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0.4%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매장에 있는 상품을 모두 팔아치우는 데 걸리는 기간도 지난 9월 1.28개월에서 10월 달에는 1.29개월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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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기업 재고 꾸준히 증가…판매 부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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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6:12:21
미국에서의 공산품 등의 판매 부진으로 기업 재고가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 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1조 6천19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기업 재고가 늘어난 것은 공장에서의 도.소매 판매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0.4%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매장에 있는 상품을 모두 팔아치우는 데 걸리는 기간도 지난 9월 1.28개월에서 10월 달에는 1.29개월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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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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