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거의 무너지기 직전에 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총장은 "다마스쿠스 정권이 붕괴로 가고 있고,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시리아 정부군이 스커드 미사일을 사용한 것을 '무모한 짓'이라며 강력 비난하며 스커드 미사일 발사는 시리아 국민의 생명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라스무센 총장은 "다마스쿠스 정권이 붕괴로 가고 있고,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시리아 정부군이 스커드 미사일을 사용한 것을 '무모한 짓'이라며 강력 비난하며 스커드 미사일 발사는 시리아 국민의 생명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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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사무총장 “시리아 무너지기 일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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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6:12:21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거의 무너지기 직전에 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총장은 "다마스쿠스 정권이 붕괴로 가고 있고,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시리아 정부군이 스커드 미사일을 사용한 것을 '무모한 짓'이라며 강력 비난하며 스커드 미사일 발사는 시리아 국민의 생명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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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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