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총선을 거쳐 새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의회가 잇따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개원 후 연이틀 의회 의장 선출과 총리 임명 동의안 표결 등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심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회의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여당인 지역당이 전체 450석 가운데 185석을 얻어 승리했지만 야당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개원 후 연이틀 의회 의장 선출과 총리 임명 동의안 표결 등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심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회의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여당인 지역당이 전체 450석 가운데 185석을 얻어 승리했지만 야당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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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새 의회서 몸싸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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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6:22:43
지난 10월 총선을 거쳐 새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의회가 잇따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개원 후 연이틀 의회 의장 선출과 총리 임명 동의안 표결 등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심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회의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여당인 지역당이 전체 450석 가운데 185석을 얻어 승리했지만 야당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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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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