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추이톈카이 외교부 부부장을 장예쑤이 주미 중국대사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 보도했습니다.
명경은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외교 부문을 대폭 물갈이하는 인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는 장즈쥔 외교부 부부장이 양제츠를 이어 외교부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양제츠 부장은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명경은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외교 부문을 대폭 물갈이하는 인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는 장즈쥔 외교부 부부장이 양제츠를 이어 외교부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양제츠 부장은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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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주미대사에 추이텐카이 부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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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9:22:04
중국이 추이톈카이 외교부 부부장을 장예쑤이 주미 중국대사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 보도했습니다.
명경은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외교 부문을 대폭 물갈이하는 인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는 장즈쥔 외교부 부부장이 양제츠를 이어 외교부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양제츠 부장은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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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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