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대학 농구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득점한 슈팅의 천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아이오와에서 열린 대학 농구 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등번호 3번의 '잭 테일러'가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올렸습니다.
108차례 슈팅을 해서 52차례 성공했으니까, 20초마다 한번 씩 슈팅을 한 셈입니다.
농구괴물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에 세운 NBA 기록인 100득점을 크게 넘는 점수죠.
<인터뷰> 잭 테일러(138점 득점 신기록) : "수비를 잘 따돌린다기보다는 공을 잘 다루는 편입니다."
사실 이런 결과는 팀의 계산된 전략이었습니다.
테일러를 유심히 보면 수비할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죠.
에너지를 아꼈다가 슛 타임에만 전력을 다하는 겁니다.
기록에 집착한 경기여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없지 않지만 혼자 138득점을 한 것은 역사적인 기록임에 분명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 대학 농구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득점한 슈팅의 천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아이오와에서 열린 대학 농구 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등번호 3번의 '잭 테일러'가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올렸습니다.
108차례 슈팅을 해서 52차례 성공했으니까, 20초마다 한번 씩 슈팅을 한 셈입니다.
농구괴물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에 세운 NBA 기록인 100득점을 크게 넘는 점수죠.
<인터뷰> 잭 테일러(138점 득점 신기록) : "수비를 잘 따돌린다기보다는 공을 잘 다루는 편입니다."
사실 이런 결과는 팀의 계산된 전략이었습니다.
테일러를 유심히 보면 수비할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죠.
에너지를 아꼈다가 슛 타임에만 전력을 다하는 겁니다.
기록에 집착한 경기여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없지 않지만 혼자 138득점을 한 것은 역사적인 기록임에 분명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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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한 경기 138득점
-
- 입력 2012-12-14 09:55:31
- 수정2012-12-14 11:03:25

<앵커 멘트>
미국 대학 농구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득점한 슈팅의 천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아이오와에서 열린 대학 농구 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등번호 3번의 '잭 테일러'가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올렸습니다.
108차례 슈팅을 해서 52차례 성공했으니까, 20초마다 한번 씩 슈팅을 한 셈입니다.
농구괴물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에 세운 NBA 기록인 100득점을 크게 넘는 점수죠.
<인터뷰> 잭 테일러(138점 득점 신기록) : "수비를 잘 따돌린다기보다는 공을 잘 다루는 편입니다."
사실 이런 결과는 팀의 계산된 전략이었습니다.
테일러를 유심히 보면 수비할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죠.
에너지를 아꼈다가 슛 타임에만 전력을 다하는 겁니다.
기록에 집착한 경기여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없지 않지만 혼자 138득점을 한 것은 역사적인 기록임에 분명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 대학 농구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득점한 슈팅의 천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아이오와에서 열린 대학 농구 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등번호 3번의 '잭 테일러'가 한 경기에서 혼자 138점을 올렸습니다.
108차례 슈팅을 해서 52차례 성공했으니까, 20초마다 한번 씩 슈팅을 한 셈입니다.
농구괴물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에 세운 NBA 기록인 100득점을 크게 넘는 점수죠.
<인터뷰> 잭 테일러(138점 득점 신기록) : "수비를 잘 따돌린다기보다는 공을 잘 다루는 편입니다."
사실 이런 결과는 팀의 계산된 전략이었습니다.
테일러를 유심히 보면 수비할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죠.
에너지를 아꼈다가 슛 타임에만 전력을 다하는 겁니다.
기록에 집착한 경기여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없지 않지만 혼자 138득점을 한 것은 역사적인 기록임에 분명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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