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센카쿠 공중 순찰 日 항의 일축
입력 2012.12.14 (10:51)
수정 2012.12.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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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상공에 자국 항공기를 진입시킨데 대한 일본측 항의를 일축했습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한즈창 대리대사가 "댜오위다오 관련 해역과 공역은 중국의 영해와 영공"이라며 "중국 해양감시선과 항공기가 순찰한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불평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쪽의 이같은 대응은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이 어제 한즈창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한즈창 대리대사가 "댜오위다오 관련 해역과 공역은 중국의 영해와 영공"이라며 "중국 해양감시선과 항공기가 순찰한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불평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쪽의 이같은 대응은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이 어제 한즈창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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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센카쿠 공중 순찰 日 항의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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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0:51:21
- 수정2012-12-14 13:04:27
중국은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상공에 자국 항공기를 진입시킨데 대한 일본측 항의를 일축했습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한즈창 대리대사가 "댜오위다오 관련 해역과 공역은 중국의 영해와 영공"이라며 "중국 해양감시선과 항공기가 순찰한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불평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쪽의 이같은 대응은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이 어제 한즈창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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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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