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현진 “계약 마치고 왔어요~”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메이저리거가된 류현진이 귀국했습니다.

금의환향한 괴물 투수!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계약을 마치고 귀국한 류현진이 환한 얼굴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미국에서도 알아줄수 있는 투수가 되도록..."

이세돌, 삼성화재배 바둑 우승

이세돌 9단이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서 중국의 구리 9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세돌 9단 : "운좋게 우승한 것 같고 구리와 함께 경기한 게 더..."



마타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토레스에 추가골에!

몬테레이의 자책골까지!

첼시는 멕시코의 몬테레이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NBA 경기 도중 심판이 선수의 슛을 블록하려 드는 이색 장면이 화젭니다.

브루클린과 토론토의 경기.

험프리스가 주심으로부터 ‘슛을 던져도 좋단' 콜이 미처 나오기도 전에 슛을 시도 했는데요~

심판은 키 2미터가 넘는 험프리스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점프를 하며 상황을 중지시켰네요?!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뒷발질을 하는 레알마드리드의 페페!

상대팀 라고의 급소를 걷어차고 마는데요~

이 행동이 고의인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