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성과 평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성과 가운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률은 지난 2009년 16.7%에서 올해 37.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공직자 관리자의 비율도 지난 2008년 12.51%에서 올해 16.62%로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3백명 정도였던 장애인 취업자도 올해 5백40여 명으로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균등한 기회 보장, 특권 없는 사회, 교육희망 사다리, 약자 배려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공정 사회 만들기 추진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성과 평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성과 가운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률은 지난 2009년 16.7%에서 올해 37.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공직자 관리자의 비율도 지난 2008년 12.51%에서 올해 16.62%로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3백명 정도였던 장애인 취업자도 올해 5백40여 명으로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균등한 기회 보장, 특권 없는 사회, 교육희망 사다리, 약자 배려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공정 사회 만들기 추진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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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특성화 고교 취업률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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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1:38:56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성과 평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성과 가운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률은 지난 2009년 16.7%에서 올해 37.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공직자 관리자의 비율도 지난 2008년 12.51%에서 올해 16.62%로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3백명 정도였던 장애인 취업자도 올해 5백40여 명으로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균등한 기회 보장, 특권 없는 사회, 교육희망 사다리, 약자 배려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공정 사회 만들기 추진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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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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