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난징 대학살 75주년을 맞아 난징에서 대규모 추도 집회가 열렸다고 중국 경화시보가 전했습니다.
난징 시내에 있는 난징대학살 피해동포기념관에서 열린 집회에는 난징시 유관기관 관계자와 학살 생존자 등 9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난징대학살 생존자들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난징 대학살은 일본이 1937년 중국 침략에 나서면서 난징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30만 명을 무차별 학살한 사건입니다.
난징 시내에 있는 난징대학살 피해동포기념관에서 열린 집회에는 난징시 유관기관 관계자와 학살 생존자 등 9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난징대학살 생존자들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난징 대학살은 일본이 1937년 중국 침략에 나서면서 난징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30만 명을 무차별 학살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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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난징대학살 75주년 대규모 추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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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1:38:57
일본의 난징 대학살 75주년을 맞아 난징에서 대규모 추도 집회가 열렸다고 중국 경화시보가 전했습니다.
난징 시내에 있는 난징대학살 피해동포기념관에서 열린 집회에는 난징시 유관기관 관계자와 학살 생존자 등 9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난징대학살 생존자들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난징 대학살은 일본이 1937년 중국 침략에 나서면서 난징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30만 명을 무차별 학살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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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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