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대북 무관심이 핵 위협 초래”
입력 2012.12.14 (13:35)
수정 2012.12.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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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 강경주의자인 존 볼튼 전 유엔대사는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 성공은 북한 정권에 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일관된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튼 전 대사는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최근 4년간 미국의 부주의 속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돼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의 위협 요인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존재하는 한 핵 프로그램은 북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심요소가 될 것이며 정권 유지 전략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볼튼 전 대사는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최근 4년간 미국의 부주의 속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돼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의 위협 요인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존재하는 한 핵 프로그램은 북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심요소가 될 것이며 정권 유지 전략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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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의 대북 무관심이 핵 위협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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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3:35:22
- 수정2012-12-14 14:39:13
미국의 대북 강경주의자인 존 볼튼 전 유엔대사는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 성공은 북한 정권에 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일관된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튼 전 대사는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최근 4년간 미국의 부주의 속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돼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의 위협 요인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존재하는 한 핵 프로그램은 북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심요소가 될 것이며 정권 유지 전략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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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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