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올해 하반기에 부과된 자동차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일 현재 자동차 등 48만 대에 부과된 올해 2기분 자동차세는 5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28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세가 감소한 것은 올해 1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내 10%를 경감받는 '연납'을 이용한 소유자들이 지난해보다 7만 명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는 지난 1일 현재 자동차 등 48만 대에 부과된 올해 2기분 자동차세는 5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28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세가 감소한 것은 올해 1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내 10%를 경감받는 '연납'을 이용한 소유자들이 지난해보다 7만 명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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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자동차세 578억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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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3:35:22
인천 지역의 올해 하반기에 부과된 자동차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일 현재 자동차 등 48만 대에 부과된 올해 2기분 자동차세는 5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28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세가 감소한 것은 올해 1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내 10%를 경감받는 '연납'을 이용한 소유자들이 지난해보다 7만 명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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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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