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12.14 (14:29)
수정 2012.12.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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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도로변에 주차된 차 안에서 안양 만안경찰서 소속 이 모 경정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경정이 채무 등을 이유로 퇴직한다는 사직서를 사무실에 놓고 퇴근한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도로변에 주차된 차 안에서 안양 만안경찰서 소속 이 모 경정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경정이 채무 등을 이유로 퇴직한다는 사직서를 사무실에 놓고 퇴근한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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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간부,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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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4:29:01
- 수정2012-12-14 14:38:27
현직 경찰 간부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도로변에 주차된 차 안에서 안양 만안경찰서 소속 이 모 경정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경정이 채무 등을 이유로 퇴직한다는 사직서를 사무실에 놓고 퇴근한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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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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