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내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산업으로 건설업과 조선업, 해운업, 금융업을 꼽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종별 주가 변동 그래프를 그려보니 건설업과 조선업, 해운업, 금융업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은행권 수익률이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우려하면서 "세계 경제 여건 때문에 은행을 비롯한 모든 금융산업이 어려운 만큼, 여러가지 건전성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기업 대다수가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 문제를 겪는 만큼 조만간 대책을 내놓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종별 주가 변동 그래프를 그려보니 건설업과 조선업, 해운업, 금융업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은행권 수익률이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우려하면서 "세계 경제 여건 때문에 은행을 비롯한 모든 금융산업이 어려운 만큼, 여러가지 건전성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기업 대다수가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 문제를 겪는 만큼 조만간 대책을 내놓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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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동 “건설·조선·해운·금융업 내년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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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4:53:40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내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산업으로 건설업과 조선업, 해운업, 금융업을 꼽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종별 주가 변동 그래프를 그려보니 건설업과 조선업, 해운업, 금융업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은행권 수익률이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우려하면서 "세계 경제 여건 때문에 은행을 비롯한 모든 금융산업이 어려운 만큼, 여러가지 건전성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기업 대다수가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 문제를 겪는 만큼 조만간 대책을 내놓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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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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