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한미 군당국 간의 공조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미군 당국이 공식 부인했습니다.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한미연합사와 한국 합참은 지난 몇 주 동안 높은 수준의 협력과 공조를 매끄럽게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로켓 발사 전과 발사 당시, 그리고 발사 후에도 실시간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의 이 같은 언급은 한미 군당국의 공조가 부족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조짐을 미리 감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한미연합사와 한국 합참은 지난 몇 주 동안 높은 수준의 협력과 공조를 매끄럽게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로켓 발사 전과 발사 당시, 그리고 발사 후에도 실시간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의 이 같은 언급은 한미 군당국의 공조가 부족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조짐을 미리 감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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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먼 사령관, “한미 정보 공조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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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5:36:21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한미 군당국 간의 공조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미군 당국이 공식 부인했습니다.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한미연합사와 한국 합참은 지난 몇 주 동안 높은 수준의 협력과 공조를 매끄럽게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로켓 발사 전과 발사 당시, 그리고 발사 후에도 실시간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의 이 같은 언급은 한미 군당국의 공조가 부족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조짐을 미리 감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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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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