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5명이 대검찰청을 방문해, 어제 적발된 새누리당 관계자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 의혹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문병호 민주당 부정선거감시단장은 선거가 박빙으로 흐르면서 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새누리당 관계자의 SNS 여론 조작 의혹 사건과 민주당이 제기한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단장은, 어제 적발된 새누리당 관계자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 의혹 사건은 선관위에서 관련 자료를 다 확보한 상태이므로 검찰이 금융 흐름 추적이나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철현 대검 강력부장은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병호 민주당 부정선거감시단장은 선거가 박빙으로 흐르면서 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새누리당 관계자의 SNS 여론 조작 의혹 사건과 민주당이 제기한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단장은, 어제 적발된 새누리당 관계자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 의혹 사건은 선관위에서 관련 자료를 다 확보한 상태이므로 검찰이 금융 흐름 추적이나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철현 대검 강력부장은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의원들, “부정선거 수사 철저” 촉구
-
- 입력 2012-12-14 16:15:45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5명이 대검찰청을 방문해, 어제 적발된 새누리당 관계자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 의혹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문병호 민주당 부정선거감시단장은 선거가 박빙으로 흐르면서 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새누리당 관계자의 SNS 여론 조작 의혹 사건과 민주당이 제기한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단장은, 어제 적발된 새누리당 관계자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 의혹 사건은 선관위에서 관련 자료를 다 확보한 상태이므로 검찰이 금융 흐름 추적이나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철현 대검 강력부장은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윤진 기자 jin@kbs.co.kr
윤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