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이상면 후보가 문용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상면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 YMCA회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진영 교육감에 의해 서울시 교육이 병들었다며 자신이 사퇴함으로써 보수표를 결집시켜 문용린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교육감 후보로는 진보 진영의 이수호 후보와 보수진영의 문용린, 최명복, 남승희 후보 등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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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면 후보 사퇴 “문용린 후보 당선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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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6:15:46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이상면 후보가 문용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상면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 YMCA회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진영 교육감에 의해 서울시 교육이 병들었다며 자신이 사퇴함으로써 보수표를 결집시켜 문용린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교육감 후보로는 진보 진영의 이수호 후보와 보수진영의 문용린, 최명복, 남승희 후보 등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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