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과 공화당이 막판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재정절벽 타개 협상은 현지시간 17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과 의회 관계자들은 통상 의회가 휴회하는 성탄절 연휴 직전인 오는 21일까지 타협안이 처리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늦어도 17일에는 연방적자 감축 세부안에 합의해야만 합니다.
합의시 상ㆍ하원은 타협안을 18일부터 적어도 사흘간 공개하고 21일 표결에 부쳐야 성탄절 연휴 시작 전에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과 의회 관계자들은 통상 의회가 휴회하는 성탄절 연휴 직전인 오는 21일까지 타협안이 처리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늦어도 17일에는 연방적자 감축 세부안에 합의해야만 합니다.
합의시 상ㆍ하원은 타협안을 18일부터 적어도 사흘간 공개하고 21일 표결에 부쳐야 성탄절 연휴 시작 전에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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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재정절벽 협상 17일이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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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6:42:10
미국 백악관과 공화당이 막판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재정절벽 타개 협상은 현지시간 17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과 의회 관계자들은 통상 의회가 휴회하는 성탄절 연휴 직전인 오는 21일까지 타협안이 처리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늦어도 17일에는 연방적자 감축 세부안에 합의해야만 합니다.
합의시 상ㆍ하원은 타협안을 18일부터 적어도 사흘간 공개하고 21일 표결에 부쳐야 성탄절 연휴 시작 전에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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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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