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팀 하이원이 제67회 전국 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하이원은 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안양 한라를 7-4(1-2, 3-0,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동환은 각 피리어드마다 한 골씩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 승리에 앞장섰다.
1피리어드까지 끌려가던 하이원이 전기를 마련한 것은 2피리어드였다.
하이원은 안양 한라를 무득점으로 봉쇄하는 한편 김혁의 골을 시작으로 송동환, 안현민의 골 행진에 힘입어 주도권을 잡았다.
3피리어드 들어 주득점원인 마이클 스위프트(캐나다)까지 득점 행진에 합류한 하이원은 이후 안양 한라에 연달아 2골을 내줬지만 스콧 바니(캐나다)와 송동환이 종료 직전 한 골씩 더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하이원은 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안양 한라를 7-4(1-2, 3-0,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동환은 각 피리어드마다 한 골씩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 승리에 앞장섰다.
1피리어드까지 끌려가던 하이원이 전기를 마련한 것은 2피리어드였다.
하이원은 안양 한라를 무득점으로 봉쇄하는 한편 김혁의 골을 시작으로 송동환, 안현민의 골 행진에 힘입어 주도권을 잡았다.
3피리어드 들어 주득점원인 마이클 스위프트(캐나다)까지 득점 행진에 합류한 하이원은 이후 안양 한라에 연달아 2골을 내줬지만 스콧 바니(캐나다)와 송동환이 종료 직전 한 골씩 더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이스하키 하이원, 안양 한라 꺾고 우승
-
- 입력 2012-12-14 17:15:36

실업팀 하이원이 제67회 전국 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하이원은 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안양 한라를 7-4(1-2, 3-0,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동환은 각 피리어드마다 한 골씩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 승리에 앞장섰다.
1피리어드까지 끌려가던 하이원이 전기를 마련한 것은 2피리어드였다.
하이원은 안양 한라를 무득점으로 봉쇄하는 한편 김혁의 골을 시작으로 송동환, 안현민의 골 행진에 힘입어 주도권을 잡았다.
3피리어드 들어 주득점원인 마이클 스위프트(캐나다)까지 득점 행진에 합류한 하이원은 이후 안양 한라에 연달아 2골을 내줬지만 스콧 바니(캐나다)와 송동환이 종료 직전 한 골씩 더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